삼성전자, 모바일용 광시야각 TFT-LC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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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03-25 00:00
서울--(뉴스와이어)--- 광시야각 향상 기술인 PVA기술 모바일용 TFT-LCD에 적용
- 시야각 상하ㆍ좌우 160도 확보, 명암비 400:1
- 올 하반기 고급형(High End) 휴대폰에 양산적용 예정
- 올 10인치 이하 중소형 TFT-LCD 5천만개 판매계획

삼성전자가 TV용 광시야각 기술을 모바일기기에 적용한 '광시야각 TFT-LCD' 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TV용 LCD 패널의 시야각 향상 기술인 PVA(Patterned Vertical Alignment)를 기반으로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에 mPVA(mobile PVA) 기술을 적용한 투과형 TFT-LCD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 적용된 mPVA 기술은 패널 화면의 밝기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초광시야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대형 LCD 제품과는 달리 고해상도 및 고색재현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중소형 LCD 환경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mPVA는 바라보는 각도가 화면의 정면보다 조금만 틀어져도 잘 보이지 않던 중소형 LCD 패널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mPVA를 적용시, 항공기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옆 사람과 나란히 한 화면으로 감상 할 수 있게 되는 등 실생활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하면서도 구체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mPVA는 기존 중소형 LCD 투과형 제품의 경우 흑백대비비 250:1, 시야각 상하 80도 좌우 100도 수준인 반면, mPVA 기술은 400:1 이상의 명암비, 상하/좌우 160도의 초광시야각 특성을 구현할 수 있다.

중소형 LCD의 시인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위치에서도 고화질 화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제품의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mPVA 기술을 올 하반기부터 휴대전화용 패널 양산에 우선 적용하고, 2005년에는 모든 중소형 제품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휴대전화용 디스플레이는 LCD-TV 시장과 함께 TFT-LCD의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컬러 휴대전화의 수요증가에 따라 TFT-LCD 채용 비중이 올해 34%에서 내년 말 4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휴대전화용을 포함한 10인치 이하 중소형 TFT-LCD를 월 400만개, 올해 총 5천만개 이상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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