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Green) 시대, 업그레이드된 testo 875/881로 빌딩 속 에너지를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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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06-16 15:33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가 ‘탄소 제로’를 위한 그린(Green) 시대를 향하고 있다. 그린빌딩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에너지 사용 방식이 건축과 합류하기 시작했고, 공공건물에서부터 주택까지 자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때맞춰 우정사업본부는 ‘탄소 제로 우체국’을 시범 사업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수많은 건설업체에서 에너지 절약형 그린빌딩으로 건축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그에 발맞추어 많은 건물은 에코하우스, 녹색 지붕, 옥상 정원 등으로 열효율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새롭게 만드는 그린빌딩만큼 중요한 것이 사용중인 건물의 에너지를 지키는 일이다. 낡았거나 관리되지 못하는 곳에서 빠져나가는 에너지 손실을 막고, 사용 중인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일도 환경 시대의 중요한 과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일이 가장 최우선 과제임은 확실하지만 에너지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고, 정확하게 찾아내어 보여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에너지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면 비단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빌딩의 철저한 관리, 보일러 및 설비의 정밀한 점검으로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testo 881의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내놓았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높은 정확도는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해 내어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이 추가되어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75는 0.08℃ 미만의 온도 해상도로 정밀함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밀해진 0.05℃ 미만의 열 해상도로 강화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수동으로 입력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색상 알람을 통해 대상의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해 주는 등온선 기능도 있다. 마이크가 달린 실용적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측정 이미지와 함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테스토 토리아 관계자는 “기능이 더욱 강화된 testo 875와 testo 881은 빌딩의 열효율 및 에너지 관리뿐만 아니라 HVAC 진단, 열배관 및 가스배관, 전기 배선, 생산공정 이상여부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IP54 보호 등급으로 방진, 방수기능이 탁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품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기간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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