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회 AT-DMB 시범서비스 제공 위한 테스트베드 대구 유치
* AT-DMB(Advanced T-DMB) : 차세대 지상파 DMB
*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주관하는 “AT-DMB 상용화 테스트 지원” 사업은 차세대 DMB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로 “AT-DMB 상용화 테스트 지원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으로 대구지역을 최종 선정(5.20일)하였다.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 신규과제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국비 54억원을 투자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AT-DMB 기술을 이용하여 실험방송 및 양방향 데이터방송, 지역 한정방송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원천 및 시스템기술 개발에 중점 투자 된다.
ETRI는 대구 앞산의 KBS 송신기에 AT-DMB 테스트 베드 인프라를 구축하여 차세대 DMB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KBS 등 참여기관은 수익창출형 DMB기술사업화 추진에 역점을 두게 된다. 또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AT-DMB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대구시, 모바일융합센터, ETRI, 경북대 등이 참여하여 IPTV 2.0 및 DMB 2.0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차세대 미디어 기반 IT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지식경제부 주관)도 유치한 바 있다.
* IT융합제품 상용화 : IPTV 2.0, DMB 2.0 기반으로 IT 융합 제품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 신규과제로 선정된 본 사업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60억원을 투자해 IPTV 2.0 및 DMB 2.0 기술을 이용한 실증테스트 베드를 구축하여 지역 IT기업에 지원하게 되며, 이에 따라 대구는 차세대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산업육성에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대구시와 모바일융합센터는 참여기관인 KBS 등과 함께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IPTV 2.0과 DMB 2.0 신기술 시연 및 시범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대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팔공산 송신소(KBS)에 기 구축된 인프라와 주변 중계소를 연계하여 DMB 2.0 테스트 베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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