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새로운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성능과 효율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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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10-06-17 08: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이홍구, 이하 델 코리아)은 가상화 시대의 고객들이 자사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술, 관리 도구 및 준비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오늘 발표했다. 오늘 선보이는 델의 솔루션은 고객들이 데이터센터의 구축, 관리, 효율성 유지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델은 25년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킹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센터 요소들을 전체적인 솔루션으로 작동 시키는데 중요한 시스템 관리 기능 및 하드웨어를 사전 통합시켰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OPEX와 CAPEX 모두에게 큰 효율성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이는 현재 상황을 유지하는 예산은 줄이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객들에 있어 데이터센터 운영을 간소화시키면서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과 인텔리전트 인프라 컴퓨팅 모델의 통합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델 이퀄로직(EqualLogic) 스토리지 제품, 델 파워커넥트(PowerConnect) 네트워킹 솔루션, 델 파워에지(PowerEdge) 블레이드 서버는 업계 표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로 하여금 기본적인 관리가 아닌 혁신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한다.

델 비즈니스 레디 컨피규어레이션:

델은 고객들이 통합된 가상화 가능 데이터센터 솔루션들을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6가지 새로운 비즈니스 레디(Business Ready) 컨피규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러한 최신 기술들을 통해 델은 VM웨어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상화의 이점들을 보다 빠르게 제공하고자 한다. 비즈니스 레디 컨피규어레이션은 고객들이 솔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가상화 기술들을 사전 구성 및 입증된 번들을 통해 하나로 모아 준다.

이러한 비즈니스 레디 컨피규어레이션 기능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제품 및 서비스에 제공된다:

델 이퀄로직 및 델 파워볼트 스토리지 플랫폼

새로운 이퀄로직 PS6000XVS와 PS6010XVS 스토리지 어레이는 SAS와 SSD드라이브의 장점들을 하나로 결합하여 성능 및 밀도를 향상시켰다. 자동 부하 분산(load-balancing) 및 데이터 이동 기술에 대한 델의 전문성은 이퀄로직 5.0 펌웨어를 유지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어레이 내에 자동화된 데이터 계층화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새로운 능력들은 고객들로 하여금 다면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최대 3배나 빠르게 즐기게 하는 동시에 SSD 도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델 이퀄로직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새로운 발전은 추가 비용 없이 이퀄로직 스토리지 어레이의 성능 및 확장성을 크게 향상 시킨다. 이퀄로직 5.0 펌웨어를 통해 VM웨어 인프라는 이전 버전 대비 최대 6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VM웨어 v스토리지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새로운 파워볼트 MD3200과 MD3200i 스토리지 어레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가상화 플랫폼을 찾는 중소기업들에게 안성맞춤이다. MD3200 시리즈는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최대 2배나 향상된 성능, 호스트 지원 및 용량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델 파워에지 서버 및 시스템 관리 능력

델은 고객들이 성능 유연성 전력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델 파워에지 서버 종 및 확장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o 파워에지 M710HD 블레이드 서버는 가상화 작업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대단한 I/O 유연성, 최대의 메모리 밀도, 인텔 Xeon 프로세싱 파워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업계 유일한 고밀도, 메모리 최적화된 블레이드 서버로 페일세이프(고장발생시 보완장치)가 불필요한 하이퍼바이저 및 핫스와퍼블 SAS 혹은 SSD 드라이브 옵션을 지원하여 고객들의 통합된 업무가 계속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o 파워에지 M610x는 델의 블레이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능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NVIDIA의 새로운 페르미(Fermi) 기반 테슬라(Tesla) GPGPU혹은 퓨전 IO의 io드라이브 듀오 등의 강력한 PCIe 솔루션을 통합하여 고객들의 데이터베이스 가속화 및 그래픽 능력을 확대시킨다.
 NVIDIA 테슬라 20 시리즈 GPGPU는 GPGPU가 아닌 쿼드 코어 CPU 클러스터와 동일한 컴퓨터 마력을 1/10의 비용과 1/20의 파워로 제공할 수 있다.
o 파워에지 R715는 AMD 기반의 2U 랙 서버로 24개의 프로세싱 코어와 큰 메모리 크기간의 균형을 통해 좋은 비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이 랙 서버는 가상화, 업무 통합, 소규모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인프라 도입에 이상적이다.
o M1000e 새시는 블레이드 에너지 효율성, 우수한 와트 대비 성능, 유용성 및 관리 능력을 위한 새로운 기준 확립을 용이하게 하도록 차세대 전원 장치, 초효율적인 팬, “베어 메탈(bare metal)” 새시 관리 도구를 통해 향상되었다.

델은 고객들이 지속적인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라이프사이클 컨트롤러(Lifecycle Controller), 새시 관리 컨트롤러(CMC: Chassis Management Controller), 그리고 시스템의 원격 관리를 위한 iDRAC(Integrated Dell Remote Access Controller)에도 새롭게 업데이트된 시스템 관리를 제공한다. 새롭게 향상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o 라이프사이클 컨트롤러는 새로운 부분을 자동적으로 기존 세팅 및 펌웨어 구성요소와 함께 설정할 수 있다.
o 새로운 다이나믹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가장 흔한 시스템 관리자 업무 속도를 높이고 단순화 시킬 수 있게 디자인된 홈페이지를 포함한 CMC와 함께 제공된다.

델 파워커넥트 네트워킹 솔루션

델은 주니퍼(Juniper)와의 OEM 계약을 시작으로 파워커넥트 J 시리즈 제품들및 다른 네트워킹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o 파워커넥트 J 시리즈 EX8200 패밀리는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능 확장 가능한 새로운 새시 솔루션을 제공한다.
o 파워커넥트 J 시리즈 EX4200 스위치 패밀리는 보다 작은 규모의 데이터센터 및 지사 환경에서 고객들이 최대 10개의 EX4200 스위치를 하나의 기기에 적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가상화 새시 기술을 수용한다.
o 서비스 게이트웨이 제품인 파워커넥트 J 시리즈 SRX 패밀리는 콘텐츠 보안, 엑세스 관리, 최신 방화벽 및 VPN 기술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넓은 범위에서의 보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o 델 파워커넥트 B 시리즈 RX-16은 브로케이드와의 OEM 계약에 따라 기존 델 파워커넥트 B-RX 새시 스위치를 16 슬롯의 모듈식의 새시로 확장하여 10GbE 요건의 네트워크에서 요구하는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o 델 파워커넥트8024 이더넷 스위치는 데이터센터, 집합 및 통합된 파이버 채널 스위치(fabric)를 도입하기 위해 24개의 10GBASE-T 포트 및 3계층 라우팅을 제공한다.

델 서비스

델은 고객들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 관리,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용 및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새로운 스토리지, 가상화 및 지원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이퀄로직을 위한 데이터 관리 컨설팅 서비스는 데이터센터와 이퀄로직 PS 시리즈를 보다 빨리 통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객들로 하여금 기업용 iSCSI SAN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성능, 데이터 보호 전략, 총 소유 비용(TCO)과 관련하여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

이퀄로직을 위한 델 프로서포트(ProSupport) 선행보전(Proactive Maintenance)은 고객들로 하여금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획된 평가, 간결한 패치 관리 및 세부적인 보고를 통해 선행보전은 통상적인 IT 관리의 부담을 덜고 IT 직원으로 하여금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델 가상화 컨설팅은 표준화를 통한 효율화 및 애플리케이션 합리화, 통합, 가상화, 자동화를 통한 복잡성 감소를 이끌도록 돕는다.

앞서 언급된 모든 델 파워에지, 이퀄로직, 파워볼트 제품 및 솔루션은 델과 약 60,000개의 글로벌 파트너 다이렉트 채널 파트너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델 코리아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담당하고 있는 황인철 부장은 “기업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개방되고 우수한 IT 기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델의 접근 방법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이는 델의 접근 방법이 기업들로 하여금 자사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동시에 혁신을 위한 예산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델은 기업들이 이러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상화 관리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 델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 라인에 추가된 새로운 기술, 확대된 서비스는 고객들이 델을 활용하여 통합된 아키텍처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고객들은 다양한 업무 배분, 빠른 도입, 끊김 없는 관리를 할 수 있는 동시에 폐쇄형 기술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조사기관 IDC의 서버 플랫폼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맷 이스트우드(Matt Eastwood) 부사장은 “델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개방형 I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며 “델은 가상화뿐 아니라 다른 형태의 IT 계획들로부터 얻은 회사의 클라우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균형적인 접근 방법을 지혜롭게 채택했다. 델의 비전은 확실하며, 이해할 수 있고, 신뢰할만하다. 이러한 델의 비전은 고객들이 델의 IT 인프라 옵션을 앞으로 몇 달간 평가한 후 시장에서도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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