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IF 2005: LJ 필름 어워드와 함께 한국 영화의 흐름을 바꾼다
2001년 설립 이래 한국의 유망 신인 감독들에게 더 넓은 제작 환경으로 향하는 문이 되어온 NEW DIRECTORS IN FOCUS(이하 NDIF)가 한국 아트하우스영화 제작사의 대표주자인 LJ 필름의 협찬을 받아 전세계 영화 마켓 사상 최초의 “제작보장” 시상인 LJ 필름 어워드를 신설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재능 있는 신인감독의 발굴에 나선다.
LJ 필름은 이미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과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 등을 제작하며 예술영화 제작에 있어 부동의 경력과 명성을 지니고 있는 회사. 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여자, 정혜>의 이윤기 감독의 새 영화 <러브토크>와 2003년 NDIF 프로젝트였던 김판수 감독의 <러브 하우스>가 LJ 필름과 함께 크랭크인을 눈앞에 두고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PPP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LJ 필름 어워드는 5~6편의 NDIF 프로젝트 중 한 작품을 선정하여 PPP 폐막식 현장에서 2,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이와 함께 LJ 필름이 해당 작품의 제작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일정 금액의 현금을 사전제작비로 수여하는 경우는 기존의 프로젝트 마켓들에서도 흔히 그 예를 찾아볼 수 있지만, 프로젝트의 제작 자체를 보장하는 시상은 세계 유수의 프로젝트 마켓인 로테르담 영화제의 시네마트나 미국의 IFP에서도 유례가 없는 획기적인 일이다.
LJ 필름 어워드는 기존 영화 제작 시스템 내에서는 제작이 원활하지 못했던 중/저예산 예술 영화들의 제작 가능성을 높이고 신인 감독들의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들을 현실화하여 궁극적으로는 한국 영화계의 다양성을 살린다는 취지 아래 신설되었다. 이는 아시아 영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PPP와 한국 예술 영화 제작사에 새로운 지형을 그려가고 있는 LJ 필름이 의기투합한 결과물로, 제작여건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인 감독들을 독려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PPP의 NDIF는 장편영화 제작을 꿈꾸는 신인 감독들에게 국내의 제작사 및 투자자들을 만나 직접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도록 한다는 기존의 기능에 더해, LJ 필름 어워드의 신설을 통해 NDIF 출품 감독들에게 실질적인 영화 제작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재능 있는 신인 감독들의 실질적인 등용문으로서 제 2의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
별첨 1
한국 영화의 흐름을 바꾸는 새로운 물결: NDIF (New Directors In Focus)
1998년 제 1회 행사 이래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프로젝트 마켓이자 아시아 영화 산업의 중심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프로모션플랜, PPP는 지난 2001년 장편 데뷔를 준비하는 한국의 신인 감독들에게 영화 업계와 직접 소통하며 재기 넘치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NDIF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기존에 존재했던 여타의 시나리오 공모들과는 달리 종이 위에 쓰여진 자료를 통해서 만이 아니라 감독 본인이 직접 PPP 기간의 NDIF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업계의 제작사들과 투자사들에게 본인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혀 새로운 신인등용문 프로그램이었던 NDIF는 4년 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의 경우 PPP프로젝트와 동일한 시기에 두 달여간 공모가 이루어져 50여 편에 달하는 신인 감독들의 장편 프로젝트가 접수되었고, 치열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여섯 편의 신선한 프로젝트들이 제 7회 PPP기간 동안 영화업계 참가자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다. NDIF에 선정된 프로젝트 감독들은 별도로 마련된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통해 직접 본인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PPP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 PPP에서 주선하는 제작사 투자사들과의 공식 개별 미팅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작품을 영화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탐색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2004년 NDIF의 프로젝트 중 1회 프로젝트 였던 김성호 감독의 <거울 속으로>가 NDIF 프로젝트로 소개되어 제미로 상을 받았으며 시네마서비스 투자로 제작되어 개봉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많은 프로젝트들이 국내 유수의 제작사와 투자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현재 프로젝트 개발 및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2003년 NDIF 출품 후 LJ 필름 제작으로 2005년 5월 중으로 촬영을 시작하게 되는 김판수 감독의 <러브 하우스>를 들 수 있으며 2004년 프로젝트였던 김영남 감독의 <내 청춘에게 고함>은 작년 PPP 간의 프리젠테이션을 눈 여겨 본 일본의 NHK에서 제작비를 지원 받아 현재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NDIF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비단 국내 제작사와 투자사로 한정된 것은 아니며, 차후 NDIF 프로젝트들의 해외 공동 제작 및 투자의 가능성이 밝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2005년 NDIF는 다시 한번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장편 데뷔를 준비하는 신인감독과 국내 주요 제작 및 투자사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자처함과 동시에 새롭게 신설되는 LJ 필름 어워드와 함께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고자 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공개 공고 형식을 통하여 선정된 감독들은 직접 PPP 기간동안 NDIF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의 장에 참여하게 됨과 동시에 자신의 소중한 프로젝트를 영화 제작으로 현실화 시킬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별첨 2
아시아 영화의 중심, PPP (Pusan Promotion Plan)
부산프로모션플랜(PPP)은 1998년 제 3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출범한 이래 아시아 영화 발전에 관심을 가진 전세계 영화인들의 중심적인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았으며 공동제작이나 공동투자를 희망하는 아시아 프로젝트에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및 투자 방법을 제공하는 유익하고 생산적인 장으로 발전해왔다. 재능 있고 유망한 아시아 감독들의 프로젝트와 아시아 영화에 투자하려고 하는 전 세계 투자사, 제작사들을 연결하는 통로인 세계 최초의 아시아 프로젝트 마켓 (Project Market)으로 출범한지 7년 만에 PPP는 아시아 영화 최대 프로젝트 마켓으로 성장했다. 아시아 영화를 대표하는 이름들인 지아 장커, 이와이 슌지, 프룻 챈, 왕 샤오슈아이 등의 감독들이 PPP를 통해 프로젝트를 영화로 현실화 시켰으며 이들 스타 감독들의 프로젝트는 칸, 베를린, 베니스와 로테르담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관객들과 평론가들을 동시에 매료시키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2004년 제 7회 PPP에는 전세계 30여개국, 300여개의 회사에서 1000명에 육박하는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PPP에의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밀라노 영화 견본시와 근접한 개최 기간에도 불구, 예년과 다름 없는 참가자수를 보여 PPP가 단순한 아시아의 지역행사가 아닌, 아시아 영화에 관한 한 세계적인 수준의 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아 전역에서 출품된 수많은 프로젝트 가운데 선정된 총 23편의 프로젝트들은 모든 면에서 여느 때보다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했고, 이는 유례없는 수치인 500여 건의 공식 미팅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PPP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의 성공은 꾸준히 이어져서 2002년 프로젝트였던 허우 샤오시엔의 <내 생애 최고의 날들>이 2005년 칸 영화제 공식경쟁 부분에 초청된 것을 비롯, 2001년 PPP 프로젝트였던 김기덕 감독의 <활>이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2004년 프로젝트인 장율 감독의 <망종>이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4년 프로젝트인 로이스톤 탄 감독의 <0430>은 PPP 출품을 계기로 NHK의 투자를 받아 곧 촬영에 돌입하게 되며, 회교 국가 5개국 감독들의 다채로운 연합 프로젝트로, 2004년 PPP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였던 <다섯 가지 세계>는 2005년 2월 로테르담 영화제의 시네마트에서 프랑스의 아르떼 시네마 방송국이 수여하는 사전제작 지원 어워드를 수상하며, 다양한 국가들과의 합작을 통해 제작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05년 제 8회 PPP 역시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아시아 프로젝트들의 참여를 향해 그 문을 활짝 열고 있으며, 다시 한번 재능 있는 아시아 영화인들과 전 세계 영화 산업계 종사자들간의 충실하고 심도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PPP는 한국과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갈 PPP 및 NDIF 극영화 프로젝트들을 접수 받고 있으며 출품 마감일은 2005년 6월 30일이다. 프로젝트 접수 및 기타 사항에 대한 문의 창구로는 PPP 홈페이지 http://ppp.piff.org 혹은 이메일 (ppp@piff.org )을 이용할 수 있다.
제 8회 부산프로모션플랜(PPP)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별첨 3
NDIF 2004 감독 및 프로젝트 리스트
1 김성숙 하마
2 김영남 내 청춘에게 고함
3 이규만 천 개의 혀
4 이원석 국민체조
5 박종영 내추럴 본 양아치
6 손대균 대박
별첨 4
NDIF (New Directors in Focus) 모집 요강
응모자격
단편영화를 1편 이상 연출하고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감독
제출사항
응모 신청서 1부 (PPP 소정 양식: PPP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http://ppp.piff.org)
영화 기획안 (자세한 내용은 응모신청서 참조)
포트폴리오 (감독의 이전 연출작품 VHS 테이프)
제출하신 모든 서류와 테이프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접수기간 : 2005년 5월 10일 ~ 6월 30일
접수방법: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우편으로 보낼 경우, 마감일시까지 도착 분에 한함.)
보내실 곳 : (우)110-062,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43, 욱일 빌딩 3층 부산국제영화제 서울 사무소 PPP 담당자 앞.
선정절차
1차 - 서류 및 자료 심사
2차 - 면접 심사
1차 합격자 발표 : 2003년 7월 중순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공고
특전
-우수 프로젝트에 한하여 LJ필름로부터 사전 제작에 관한 지원을 받으며 LJ 필름이 제작사로 제작에 참여하게 됩니다.
-최종 선정된 감독들은 PPP 행사기간동안 국내외 제작사 및 투자사와의 개별 미팅 기회를 갖습니다.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의 감독들은 각종 PPP 및 PIFF 행사에 공식 초청되어 항공 및 숙박이 제공되며,
영화제 모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부산국제영화제 서울 사무소 02) 3675 5097, E - Mail : ppp@piff.org
주최 (사)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관 PUSAN Promotion Plan
후원 LJ 필름
-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됩니다 -
연락처
홍보팀장 정주현 02-3675-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