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부지 내 지도위원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에서 허가하고,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기관인 한강문화재연구원(원장 신숙정)에서 조사 중인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65번지 일대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부지 내 발굴유적’에 대한 지도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지도위원회 개최 >
ㅇ 일 시 : 2010. 6. 18(금) 10:30
ㅇ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65번지 일대 발굴현장
ㅇ 참석자 : 지도위원, 조사기관, 문화재 관계자 등

< 발굴 개요 >
ㅇ 조사기간 : 2010. 3. 22~현재
ㅇ 조사결과
- 조선시대 건물지(종친부 터) 등
- 조선시대 자기·도기류, 기와류 등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042-48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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