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복권위원회 지원사업자 선정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한국공예관은 최근 복권위원회에서 공모한 2010년 박물관 전시사업 지원사업에 <한국의 미, 전통의 맥-冠婚喪祭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당선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예관 외에도 옥천 가산박물관, 영동 난계국악박물관, 충주 술박물관, 진천 종박물관, 청원 예뿌리박물관, 제천 지적박물관 등 7개 박물관이 참여하며 복권기금 4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2010 복권기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복권위원회에서 전국 공모를 통해 신청한 16개 박물관(미술관) 사업자 중 심사를 거쳐 한국공예관 등 11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전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관혼상제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 현대작가의 작품, 영상물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각급학교 학생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한국공예관 등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자체 추진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북 각지에 산재해 있는 관혼상제에 관한 전통문화를 집대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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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기업지원과 첨단산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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