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이색적인 트렌스포타이징으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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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0-06-17 10:20
서울--(뉴스와이어)--삼성 하우젠 버블에코가 대중교통의 특징을 십분 활용한 이색적인 ‘트렌스포타이징(Transpotising)’으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모으고 있다.

‘트렌스포타이징’이란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TV와 라디오 광고와 달리, 출퇴근이나 외출시 대중교통이라는 특정한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광고 기법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특히 버스와 지하철이 가진 매체의 특성과 대중교통의 장점을 결합한 이미지 연출과 메시지로 소비자들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 받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버스광고는 ‘바퀴’가 달린 버스의 특성을 100% 활용한 대표적인 트렌스포타이징 광고다. 버블에코의 뛰어난 세탁력과 빠른 세탁 시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버스광고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본 버스와 흙탕물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미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스의 ‘앞 바퀴’ 바로 뒤로 흙탕물에 깜짝 놀란 한가인의 모습을 배치, 마치 실제로 버스 바퀴에서 한가인에게 흙탕물이 튀긴 것 같은 상황 연출로 생동감을 살렸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결합한 지하철 광고도 눈에 띈다. 2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합정역에 장착된 <지하철을 타거나 버블에코를 쓰거나> 지하철 옥외광고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지하철과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특징을 결합해 공감을 얻고 있다. ‘약속 시간에 안 늦는 방법’,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 등의 광고 메시지를 통해 기존 드럼 세탁기 대비 세탁 시간과 전기 사용량을 반(1/2)으로 줄인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트렌스포타이징 광고를 기획한 삼성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버스와 지하철의 특징을 고려한 트렌스포타이징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 하는 ‘틈새 시간’을 공략한 점도 광고의 인지도 상승에 한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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