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지성 오빠 손 잡고 아르헨티나 경기 입장해요!”

- 세계적인 축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맥도날드 플레이어 에스코트 7살 축구 소녀

서울--(뉴스와이어)--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선발된 김윤지(여, 7세) 양이 오늘 17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에 열리는 대한민국 對 아르헨티나 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박지성 선수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한다.

아르헨티나 어린이 2명과 남아공 현지에서 뽑힌 남아공 어린이19명과 함께 오늘 아르헨티나전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약하게 된 김윤지 양은 전 세계 48개국 1,408명의 맥도날드 플레이어 에스코트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되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다.

한국 대표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선발된 김윤지 양은 축구 가족 출신의 막내딸로, 아버지인 김태영씨는 축구 선수 생활을 거쳐 고등학교 축구 감독으로 활동하였고, 어머니는 여성 축구팀 출신이며, 언니는 현역 국가대표 상비군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김윤지 어린이 역시 박지성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꿈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2 FIFA 한일 월드컵부터 운영되고 있는 맥도날드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Player Escort Program)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에게 월드컵 경기 시작 직전 각 국 축구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맥도날드의 FIFA 월드컵 후원 활동 가운데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맥도날드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을 비롯해 UEFA 및 FIFA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에서 전 세계 총 6,0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김윤지 양은 본인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디어 오늘 박지성 오빠 손을 잡고 아르헨티나 전에 입장해요. 박지성 오빠에게 오늘 몇 골을 넣을건지 꼭 물어볼꺼에요. 태극 전사 모두 파이팅!” 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에서 월드컵을 응원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어린이 리포터로도 활동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김윤지 양의 생생한 남아공 월드컵 경험담은 김윤지 양의 미투데이 (http://me2day.net/yunjiki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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