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ore-A 응용경진대회’ 16일부터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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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IDEC

2010-06-17 10:30

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이수원)과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소장 경종민)는 국산 임베디드 프로세서인 Core-A를 응용한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16(수)일부터 받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맞고 있는 경진대회는 우수한 Core-A 프로세서 기반 기술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동 분야의 연구·창작을 활성화하고, Core-A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반도체 설계인력의 저변을 확대하여 Core-A 프로세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다.

또한, 동 경진대회에는 ‘다이나릿시스템, 실리콘웍스, I&C테크놀로지, 에이디칩스, TLI, 한백전자’등 Core-A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에서 도움을 주었다.

참가부문은 Core-A 기반의 SW 개발, HW 개발로 자유공모 방식이며 특허청상(최우수상) 1팀, 반도체설계교육센터장상(우수상) 1팀, 특별상 3팀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반도체 설계 관련 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및 대학 소속의 개인 또는 팀은 오는 7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개발계획서를 IDEC에 직접, 우편 또는 이메일(ejkim@idec.kaist.ac.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개발 계획서를 평가 후 무상으로 Core-A 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완성된 설계 결과물은 10월 15일까지 IDEC에 제출하고,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 시연 및 최종 발표 심사로 최종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반도체설계교육센터, 042-350-8533) 및 Core-A 활용확산사업 홈페이지(www.c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KAIST IDEC 개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1995년 산업자원부와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현대전자, (구)LG반도체)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전국 대학의 워킹그룹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우수 설계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산업기반이 취약한 비메모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dec.ka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