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자인 정책, ‘국제디자인경영협회’에 소개

- 정경원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경영 국제단체인 ‘디자인경영협회(DMI)’에서 연사로 초청

-디자인 서울의 비전과 성과 발표를 통한 디자인서울 국제마케팅 기회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이자 한국디자인경영학회 회장인 정경원 박사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경영 국제단체인 DMI (Design Management Institute)에서 주관하는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빙되어, ‘2010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서울의 디자인 경영’에 대해 강의한다.

정경원 본부장은 2007년 10월 서울이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된 이래로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서울의 핵심역량을 사람-조직-시스템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디자인계 리더들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디자인서울의 비전 및 성과에 대한 발표를 통해 디자인도시 서울의 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6월 16일(수)부터 이틀간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디자인 전략 및 경영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17명의 전문가와 석학들이 연사로 초빙되었으며, 동양인으로는 정경원 본부장이 유일하다.

이 컨퍼런스에는 비즈니스 리더, 기업 디자이너, 디자인 교육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디자인과 혁신, 디자인의 전환, 시스템-복잡성 및 사회, 비즈니스와 디자인교육의 변화, 디자인경영의 실제 사례,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에 대해 열띤 토론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조망한다.

DMI는 디자인 경영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비영리 국제단체로 1975년에 설립되어, 디자인경영의 국제적인 확산을 임무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된바 있으며, 서울시는 2010년 한 해 동안 ‘세계디자인수도’라는 타이틀을 사용해 서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자인도시로서의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디자인수도(WDC; World Design Capital)는 국제디자인단체협의회(Icsid)가 디자인 성과가 뛰어나거나, 디자인을 통해 발전을 이루려는 도시를 대상으로 국제경쟁을 거쳐 선정하는 지위로서, 2008년 이탈리아의 ‘토리노(TORINO)시’가 시범도시로 선정된 후, 2007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csid총회에서 도시 간 국제경쟁을 통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담당관 최홍연
36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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