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 현대통신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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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14:2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허영호, LG이노텍 대표이사)는 6월 16일(수) 한국광산업진흥회 3층 회의실에서 LED조명 및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현대통신(주)(대표이사 이내흔)과 LED조명 및 홈 네트워크 산업의 새로운 제품 페러다임 마련을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원사인 현대통신(주)는 홈네트워크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지난 2009년 부터 LED조명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최근 자사에서 생산하는 LED조명 제품에 대한 KS인증을 완료하고 LED산업분야에 본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통신(주)은 그동안 자사의 경쟁력 확보 분야인 홈네트워크 시장과 연계하여 한국광산업진흥회 LED분야 중소기업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LED조명 신시장 발굴 및 선점, LED조명 및 홈 네트워크 분야 사업화 과제와 제품 공동 개발, 미래유망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LED조명분야 국내·외 공공 및 민간분야 대규모 프로젝트 공동 추진등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현대통신(주)는 이번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LED조명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국내 LED 시장의 확대 및 일반 사용자들에게 LED조명의 보급을 확산하고 녹색성장 산업의 발전과 기후변화협약에 일조하는 에너지 절감효과 극대화 등 LED 조명산업 관련 사업자단체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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