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로, ‘관리비제로’에 이어 ‘통신비제로’ 런칭
- 국내 최초 통신비 제로 프로젝트 실시
- 남인천방송, 디디오넷과 제휴 포인트로 통신비차감
그 동안 제로빌은 ‘관리비 제로(통칭: 비제로)’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이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포인트로 적립시키고 이를 관리비로 매월 자동 지급하는 포인트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오고 있다
지난 3개월간 ‘통신비제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남인천방송국, 디디오넷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역케이블, IPTV솔루션 업체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지역 주민이 제로빌 가맹점 이용시 적립 받은 포인트로 통신비를 차감해주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합의 하였다.
제로빌의 곽영민 이사는 “기존 관리비제로 서비스를 통해서 아파트 주변 상권 이용 주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관리비에서 차감하는 시스템을 케이블 통신료까지 확장한 프로젝트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로빌 마케팅팀 윤병민 팀장은 “3인 기준 가계 지출이 150만원 정도로 가정한다면, 가맹점 평균 적립률을 5%로 예상했을 때, 일반 가정에서 지출되는 통신비 전액을 포인트로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 시스템”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제로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100%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기존 통신사나 카드사의 포인트제도는 소비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포인트 정산에 일정액의 수수료를 떼고 있는 반면, 제로빌은 이와 같은 불합리함을 원칙적으로 없앴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 연계하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의 접근성 면에서 용이하다고 할 수 있다. 대형 마트나 쇼핑몰 등에서만 가능했던 포인트 적립이 우리 동네 슈퍼마켓, 미용실, 치킨 배달점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현재 비제로는 2010년 말까지 1,000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제로빌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제로빌 개요
(주)제로빌은 국내 최초 포인트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www.bzero.kr)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입니다.제로빌은 웹개발 및 모바일 솔루션의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 및 선보이며 디지털 라이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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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6일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