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식품,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홍보전 및 수출촉진활동 실시
이번 행사는 한·몽골수교 20주년 기념 몽골한인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경북도에서는 24개사 60개 품목을 출품했다.
※ 참가품목 : 안동소주, 누룽지, 고춧가루, 떡, 된장, 고추장 등
경북 농식품의 몽골 진출확대를 위해 바이어 및 몽골인을 상대로 시식·홍보, 수출상담 등 적극적인 수출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몽골은 한국진출 외국인근로자중 가장 많고 생산현장에서부터 한국기술의 우수성과 상품의 높은 품질을 몽골에 알리고 있고 몽골과 인접한 러시아 바이어들이 한국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의 7.4배에 달하는 넓은 국토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몽골은 2008년 볼강아이막 부지사 일행의 경북도 방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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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농수산국 식품유통과
과장 이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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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