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한국EAP협회 부산희망나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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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17:32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6월 17일 부산전직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한국EAP협회 부산희망나눔센터(센터장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개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EAP 서비스 지원과 취업 및 구인 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한국EAP협회 부산희망나눔센터의 개인/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부산희망나눔센터는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개인고객에게 제공하고, EAP 서비스를 신청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의 개인/기업고객에게 전담상담사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EA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EAP 서비스(Employee Assistance Program; 근로자 지원프로그램)는 193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기업복리후생제도로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상담, 컨설팅, 코칭, 서비스 연계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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