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를 위한 ‘Friendly 울산 문화탐방’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울산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울산을 이해하고 친근한 울산의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Friendly 울산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PTP울산챕터(회장 박중학) 주관으로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울산시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6개국 130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을 초청해서 석남사, 자수정동굴나라, 문수국제양궁장 등 울산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근한 울산의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적극 추진해서 외국인 친화적인 국제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국제협력과
052-22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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