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회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101명 필기합격
울산시에 따르면 총 6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101명으로, 선발예정 대비 155.4%이다.
모집분야별 필기합격인원은 9급 행정일반 39명, 행정장애 4명, 행정저소득층 1명, 세무 4명, 사회복지 6명, 사서 2명, 녹지 3명, 보건 7명, 환경 2명, 시설 6명(일반토목 2, 건축 2, 지적 2), 통신 2명, 간호 8명, 학예연구사 6명(고고학 2, 민속학 2, 박물관학교육분야 2), 녹지연구사 2명, 수의연구사 2명, 보건연구사 3명, 환경연구사 3명, 운전기능(유공자) 1명 등이다.
필기합격자들은 면접 제출서류를 오는 6월 23일 울산시청 본관 지하 1층 글로벌어학당에 마련된 담당창구에 접수해야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면접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오전·오후로 분리 실시된다.
오전 응시자는 오전 9시40분까지, 오후 응시자는 오후 12시40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울산 지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7월 9일 발표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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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