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정책투명성진단위원회 개최
정책투명성진단은 정보의 접근성, 참여의 절차성 등 4개의 진단 기준과 접근의 보장성, 참여제도의 완비성 등 8개의 세부진단지표에 따라 실시되며, 진단결과는 다음 정책 수립시 부패발생 소지를 사전 차단하고 대응하는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6. 18(금) 16:30, 중앙청사 5층회의실 (마중물터)에서 외부 전문가(7인)로 구성된 정책투명성진단 위원회를 개최하여 진단대상 과제를 확정(2개)하고 앞으로 두 달간 투명성 진단에 들어가게 된다
※ 진단대상 과제(안)
①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 170억원(‘07～’11)
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4조 3,315억원(’98～ )
※ 정책투명성진단위원회 위원 명단
- 이성근(영남대 교수), 임동진(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연구부장)
- 김철회(한남대 교수), 문명재(연세대 교수), 이원희(한경대 교수)
- 진정화(서울대 교수), 김은종(주, 금륜방재산업 대표이사)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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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실 정책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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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일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