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토) 밤 8시 청계천 오간수교 무대서 2010 비치웨어 수상패션쇼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 온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 여름엔 어떤 수영복이 유행할까?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 줄 시원한 비치웨어 패션쇼가 토요일밤 청계천에서 열린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19일(토) 밤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 밑에 마련된 물 위의 무대에서 올 여름 유행할 비치웨어를 주제로 국내 유일의 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

<청계천 수상패션쇼 : 6월‘See the Sea’>
○ 일 시 : 2010. 6. 19(토) 20:00 ~ 21:00
○ 장 소 : 청계천 오간수교 수변무대(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 1호선 동대문역 6번출구, 4호선 동대문역 7, 8번 출구
○ 내 용 : 2010년 해변에서 유행할 비치웨어 패션쇼
○ 출 연 : 패션모델 10명, 마이다스 밸리댄스팀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금년엔 3번째. 패션쇼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오프닝공연과 패션쇼, 2부는 관객이 직접 참여해 런웨이 워킹을 해보는 ‘나도 청계천 패션스타’ 와 패션쇼, 3부는 축하공연과 이벤트, 피날레 패션쇼.

축하공연은 마이다스 밸리댄스팀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피날레 패션쇼 후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월 촬영도 있다.

‘나도 청계천 패션스타’와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는 청계천 수상패션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fashionriver)로 접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광장관리처장 이순형
39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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