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고싸움, 강릉관노가면극, 밀양백중놀이 등 전국 각 도별 대표 민속놀이를 시연하고 퍼레이드도 참여하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대동놀이의 하이라이트가 될 광산 고싸움이야 말로 농사에 기반을 둔 사람들끼리 '우리'라는 의식으로 하나되어, 흥겨운 놀이에 삶의 애환을 털어버리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꿔보는 대동놀이의 정신을 잘 표현한 놀이라 할 수 있다.
고싸움의 고는 옷고름·고맺음 등에서 온 말로 부락과 부락을 이어주는 고리의 역할을 의미하며, 동쪽은<수줄>, 서쪽은<암줄>이라 하는데 암줄이 이겨야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하여 보통 암줄을 수줄보다 길게 만든다고 한다. 시민 참여마당! 특히 화합과 풍요를 의미하는 대동 놀이를 비롯한 고싸움에 직접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준비된 깃발을 들고 직접 고 놀이의 깃발로 활약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고싸움 놀이 시민참여(깃발수)
동, 서 각팀별 선착순 150명을 5월5일 9:30 부터 덕수궁 앞 고놀이 전시 마당에서 현장모집한다. 10:00시 덕수궁 앞 고놀이 전시 마당에서 동,서 하이서울기 수령 후 간단한 교육을 받고 11:00부터 30분간 시연되는 고놀이 깃발수로 시연동안 즐겁게 자기팀을 응원하게 된다. 좋은 자리에서 구경도 하고 직접 참여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자. 깃발수들은 시연이 끝난 후 이어지는 퍼레이드에 참석하게 된다.
○ 세부일정
고싸움 놀이 전시/체험(10:00 ~ 15:00) 고놀이가 시작되기 전 대한문 옆 공간에서 작은 고싸움을 체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데, 작은 고 전시와 고놀이의 유래, 고의 형태분석 등을 사진과 함께 전시하고 사진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고싸움 놀이 시연(11:00 ~ 11:30) 보존회의 농악대 100여명, 장수 4명, 멜꾼 240여명 이외에 시민들로 구성되는 깃발수 300명의 참여로 동·서부 두 팀으로 나누어 서울광장과 대한문 사이 대로에서 고싸움 놀이가 시연되고 이후 하이페스티벌의 8도 민속놀이에 깃발수로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의 축제가 이어진다.
○ 참가단체
8도 민속 대동놀이에 참여하는 650여명의 놀이패
- 경 기 도 : 소놀이굿 - 전라남도 : 고싸움
- 강 원 도 : 강릉관노가면극 - 경상북도 : 빗내농악
- 충청북도 : 직지공연단 - 경상남도 : 밀양백중놀이
- 전라북도 : 임실필봉농악판굿 - 함경북도 : 북청사자놀이
- 충청남도 : 지게놀이 - 황 해 도 : 강령탈춤
Hi Seoul 페스티벌 2005 교통통제
▶ 퍼레이드 및 팔도민속대동놀이
통제 시간 및 구간 : 5월 5일 11:00 ~ 14:00 광화문사거리-태평로-남대문(전면통제)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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