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18~19, 6.25 추억이 간직된 녹향 음악감상실에서 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2010-06-18 14:52

대구--(뉴스와이어)--이날 세미나는 그 때 그 시절의 체험을 통해 뼈 아픈 과거를 회상하고 앞으로의 국가관과 애국관을 젊은 청년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6.25의 추억으로 되돌아가는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이란 주제로 6.18(금) ~ 6.19(토) 15:00 ~ 17:00까지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 주관으로 동성로 녹향 음악 감상실에서 세미나 및 6.25전쟁시낭송, 전쟁시절음악 감상, 원로문화예술인 초청 리셉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6.18일에는 김삼일, 권원순님의‘6.25전쟁과 대구연극예술’, 6.19일에는 윤장근, 김종옥님의 ‘한국전쟁시기의 대구문화’로 주제발표와 시낭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6.25 60주년 돌아보기
- 주 제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 기간 / 장소 : 6. 18 ~ 6. 19 오후 3시 (동성로 녹향음악감상실)
- 주 관 :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
- 참 석 : 예술인 및 일반시민
- 내 용 : 세미나 및 6.25전쟁 시낭송, 전쟁시절 음악감상 원로문화예술인 초청 리셉션 / 사회 문무학
- 주제발표
· 6.25전쟁과 대구연극예술 / 김삼일, 권원순
· 한국전쟁시기의 대구문학 / 윤장근, 김종욱
· 시낭송 / 문무학, 김은환, 김종련, 노미경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