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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코스닥 042420
2005-05-04 11:22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게임의 인기 캐릭터가 도심 한복판으로 성큼 걸어 나와 화제다. 신촌 아뜨레온의 초대형 현수막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널 사로잡겠어’라는 깜찍한 메시지를 던지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오가는 시민들 사이 호기심을 낳고 있다.

이 깜찍하고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 개발하는 온라인게임 ‘요구르팅’ 게임 히로인 안나. 안나는 지난해 6월, 뮤직비디오부터 게임업계에서 주목 받기 시작, 코요테 신지가 부른 ‘always’의 뮤직비디오로 사용되어 네티즌과 애니메이션 마니아 사이 급속도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초대형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 것은 800평방 미터(가로 40m*세로 20m)로 국내 최대 크기의 게임캐릭터 현수막으로 제작되었기 때문. 아파트 평수로 계산하면 242평의 크기로, 농구장 크기의 약 2배, 29인치 텔레비전 3071개의 브라운관을 뒤덮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제작기간만 해도 총5일로, 120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초대형 현수막인 만큼 풍속에도 더욱 민감하여 새벽 2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어렵게 설치하는 등 오랜 산고 끝에 초대형 안나 현수막이 탄생하게 됐다.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의 초대형 안나 현수막은 신촌의 아뜨레온을 비롯하여, 강남 점프밀라노, 용산 전자랜드, 부산 태평백화점, 대구 밀리오레 등 국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으며, 버스ㆍ지하철 광고에서도 볼 수 있는 등 안나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네오위즈 요구르팅 사업팀 김상구 팀장은 “‘요구르팅’은 밝고 재미있는 온라인게임으로 RPG의 대중화를 표방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 마케팅 방식으로는 이색적으로 감성마케팅으로 접근했다”며, “이번 초대형 안나 현수막은 ‘요구르팅’ 뮤직비디오에 이어,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크게 화제를 뿌리고 있다”며 밝혔다.

'요구르팅'은 콘솔게임 방식의 에피소드 시스템과 만화 같은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채택하여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명작 온라인게임이다. 오는 5월 1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격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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