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오정식, 이종범, 전희수 신임 부행장 3인 임명
오정식 부행장은 1984년에 입행하여 청주지점장 등 기업고객점포장과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2005년부터 리스크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LCB(기업영업)본부 담당 부행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종범 부행장은 1984년에 입행하여 성남지점장, 중소기업팀장, 기업영업지원팀장, 런던지점장, 2004년부터 공기업/대기업영업부장 및 본부장을 거쳐 부행장에 선임되었다.
전희수 부행장은 1990년에 입행하여 카드영업 총괄, 압구정지점장, 대출영업 총괄, 개인영업 지역본부장, 개인금융고객 본부장을 거쳐 2008년 9월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 후 부행장에 선임되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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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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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