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전문업체 ‘애니디카’, 제31회 독일 ‘포토키나 2010’ 참가

뉴스 제공
위맥
2010-06-21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스코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애니디카’(대표: 이용주)가 오는 9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의 광학 영상기기 박람회인 제31회 ‘포토키나(PhotoKina) 2010’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격년으로 열리는 ‘포토키나’는 세계최대의 광학 영상기기 전문 박람회로 국내의 삼성을 비롯하여 소니, 니콘, 캐논, 올림푸스, 후지등 글로벌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혁신적인 관련기술과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일반인들의 참관을 허용하는 보통 박람회와는 달리 ‘포토키나’는 해외 바이어및 이 분야 관련 종사자만 관람이 가능한 광학기기분야의 세계최대의 전시회로 알려져있다.

세계 50여개국, 1,300개 업체가 참여예정인 이번 박람회에서 ‘애니디카‘는 디지털카메라에 망원렌즈를 조합하여 초 망원효과를 얻어내는 이른바 ‘디지스코핑’ 관련 기기를 출품, 전시할 예정이다.

‘애니디카’의 디지스코핑 용품은 이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자처하는 일본에서도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애니디카’가 제작한 망원렌즈인 SAD-728과 837 같은 제품은 일본제품보다도 오히려 제작시점이 앞서며 품질 또한 일본 제품을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애니디카’측의 이용주 대표는 “아날로그감각의 디지털 광학기기에 수요가 많은 유럽과 북미의 소비자들에게 관련제품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애니디카’의 제품에 대해 이미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적지않다”며 기대를 내 비쳤다.

이 대표는 “이번 독일 포토키나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는 제품력과 기술력을 통해 국내시장에 재진출하는 마케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규모면에 있어 ‘애니디카’의 이번 ‘포토키나 2010’ 참가는 상당이 이례적으로 보이지만, 이미 국내외에서 포화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애니디카’ 측의 기술력과 향후 진로에 대해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위맥 개요
애니디카(www.anydica.kr)는 세계최초로 고성능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전용렌즈, SAD-시리즈와 확대 현미경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하고 시판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렌즈(망원/ 광각/접사/필터)를 장착 사용 시 기존 카메라의 성능을 수십배 업그레이드하여 DSLR효과를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방법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애니디카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새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률이 수천만대를 넘고 있으며 렌즈사용자 또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컨버젼렌즈가 많이 보급되어 디카로 즐기는 새로운 영상의 세계를 고객여러분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nydi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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