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지경부 출범 최초 고위 공직자 융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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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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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와이어)--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원장 고규창, www.keoti.go.kr)은 2007년 지식경제부가 출범한 이래 최초로 지식경제부 본부, 특허청, 중기청, 기표원, 우정사업본부 등의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할 맛 나는 지식경제부 만들기 교육 프로젝트’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지식경제부 과장급 융합 교육에 이어진 것으로 지식경제부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건강한 의식과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의 강력한 의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과정을 심풀(心-Pull)한 고위 공무원 과정으로 이름 붙이고 ‘조직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이미지 메이킹, 언론 브리핑 스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대한민국 실물경제 중심인 지식경제부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간, 구성원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융복합시대에 걸맞은 단합된 지식경제 행정에 대해 강조했다.

이달 말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교육훈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교육기관 지정될 예정인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식경제부의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이와 같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정공무원교육원 개요
우정공무원교육원은 1900년에 우무학당으로 처음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 교육원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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