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창립 50주년 맞아 소아암 어린이 후원
세아제강은 임직원의 참여뿐 아니라 매칭그랜트를 통해 임직원 1명이 헌혈에 동참할 때 마다 100,000원씩을 적립하여 총 25,000,000원의 후원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18일 전달했다.
세아제강 이지용 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내부의 단순한 축하행사가 아닌,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힘들게 암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누고 싶었다. 누군가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헌혈이라면 설사 그것이 타의에 의한 것일지라도 건강한 사람들인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나눔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세아제강의 후원금을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로 지원하고, 전달된 헌혈증을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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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