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클라우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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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2010-06-21 10:24
서울--(뉴스와이어)--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16일 동아시아 기후포럼 2010에서 밝힌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업 인프라를 넷킬러가 구글앱스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 전문업체 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청와대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글로벌 녹생성장연구소(GGGI)의 글로벌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GGGI가 주요 20개국(G20) 국가간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넷킬러는 이를 위해 구글 앱스의 이메일과 문서 협업 기능,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지식공유 시스템을 구축한다.

넷킬러는 구글과 세일즈포스 파트너사로 구글앱스와 세일즈포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협업 시스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진행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정성욱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자원 활용률이 높아 무리한 인프라 증설도 없으며 전력 소모량도 줄이는 친환경 그린IT 분야”라며 “국내 정부기관에서 구글의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각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녹색성장의 취지와도 맞는 의미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후변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 설립’의견 발표로 본 프로젝트는 추진되었으며 이번 동아시아 기후포럼을 통해 정부는 2012년까지 GGGI를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및 국제기구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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