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월, 월드컵공원에서 ‘The Nanji Lake side festival 2010 수변작은음악회’ 개최

- 7.30(금)~8.15(일) 매주 금․토․일요일 ‘2010 한여름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

- 공원이용 시민고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소장 배호영)에서는 6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매주 월드컵공원을 찾는 시민고객을 위해 ‘The Nanji Lake side festival 2010 수변작은음악회’와 ‘2010 한여름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을 준비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8회를 맞이하는‘2010 수변작은음악회’는 평화로운 하늘과 생동감이 넘치는 난지연못, 그리고 아름답게 쏟아지는 분수를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야외무대에서 ‘음악’이 어우러지는 ‘휴식 같은’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월 26일(토)부터 7월 18일(일)까지 매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유니세프광장 수변데크에서 펼쳐지는‘2010 수변작은음악회’는 분야별 전문음악인이 출연하여 재즈, 클래식, 국악 등 총 8회에 걸쳐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그리고 7월 30일(금)부터 8월 15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저녁 8시부터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공원을 찾은 시민에게 도심 공원에서 야외영화를 상영하여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2010 한여름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운영한다.

제9회‘2010 한여름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은 경관 조명이 연출되는 분수 곁에서 대형 에어스크린을 통한 화면으로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드라마 등 총 9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시민이 좋아하는 영화 선정을 위해 6월 21일(월)부터 10일 동안 월드컵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마친 후 시민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영화를 선정하며, 상영기간 중 월드컵공원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10 수변작은음악회’출연진 및 ‘2010 한여름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상영작 선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
환경보전과장 임병욱
300-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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