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 6월 22~23일 개최

- 11개 기업의 21개분임조가 품질경영 우수사례 발표

- 산업현장에 성공사례 보급해 품질수준 업그레이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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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1:2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6월 22일(화)~23일(수) 양일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2010년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서비스품질 개선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사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품질경영대회’는 △공기업 △6시그마 △사무간접 △서비스 △안전품질 △현장 등 총 6개부문에 21개조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조를 비롯해 최우수상 9개조, 우수상11개조를 선정하며,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10개조에 대해서는 오는 9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심사위원단은 대학교수 3인, 업계 1인, 표준협회 1인으로 구성되며 대회기간 중 발표되는 우수사례는 문집으로 제작되어 참가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해 품질혁신기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보급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울시 품질경영대회’는 1975년 시작한 이래 매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매년 발표되는 우수사례는 산업현장에 보급되어 품질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22일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품질경영 유공자 2인에게 지식경제부장관표창과 10인에게 서울특별시장표창(10인)이 수여될 예정이다.

‘2010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 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에서 후원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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