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입주할 예정 광양 중동 써니밸리, 지역호재로 관심 집중
총 449가구로 5개동으로 이뤄진 써니밸리는 중급단지로써 전 주택형이 전용 85㎡이하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써니밸리가 들어서는 중동은 광양에서도 완벽하게 갖춰진 주거지역을 손꼽힌다.
시청, 의회,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병원 등의 이용이 쉽고 하나로마트, 터미널, 홈플러스 등 인근에 집중돼 있어 생활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린근린공원, 커뮤니티 센터 등 문화시설도 다양해 주거지로써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단지 인근의 완벽한 시설뿐 아니라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우선 굵직한 호재들만 따져봐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동북아 글로벌 복합경제중심지로써 2012년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있다. 또 광양컨테이너 부도 34선석 개발, 와우택지개발지구, 성황지구, 신금, 초남 등 10개 산업단지와 택지지구 개발 등으로 고용증대에 따른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된다. 이런 호재에다가 지역적으로는 올해 설립될 포스코 후판공장으로 인해 연관산업과 연계하여 지역발전과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남해안 고속도로 동광양IC와 인접해 있어 시내는 물론 여수, 순천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이순신대교가 완공되는 2012년에는 광양~여수간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양~전주간 고속도로 개통(2011년 예정), 광양만권 경전철 복선화 계획(2012년 예정)등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현재 분양가는 3.3㎡당 470만~540만원 선으로 계약금 10%납부조건으로 올 9월 입주할 예정이다.
써니밸리 관계자는 “광양 중마동일대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곳인데다 포스코 후판공장 신설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 061-79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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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