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경기도와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4일 도청상황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자산업과 다산 실학사상 계승발전을 위한 문화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이자 실학박물관 건립과 실학축전을 계획중인 경기도 남양주시와 다산 선생의 18년 유배지였던 강진군이 실학관련 연구자료의 공유와 상호교환전시하고 실학축전과 학술대회 공동개최, 실학박물관과 다산초당을 연계한 관광자원을 공동개발키로 합의했다.

또 한국도자문화를 대표하는 경기도·이천시와 고려청자의 산실인 강진군이 도자기를 교환전시하고 연구성과의 공유 및 각종 도자관련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게 된다.

전남도는 경기도와 문화교류협약을 계기로 강진고려청자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경기도의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적극 활용하고 다산초당을 경기도의 실학박물관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양 도간의 문화교류협정을 계기로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고 상호협력해 지역발전의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앞으로 적극적인 문화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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