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 개방형 MRI 2호기 가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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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8:10

김해--(뉴스와이어)--김해중앙병원(원장 김상채)은 21일 히타치사의 최신 개방형 MRI 아이리스 벤토의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MRI 2호기 추가 도입을 계기로 김해중앙병원의 환자분들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김해중앙병원은 첨단 인공관절치환로봇수술 장비인 로보닥을 영남 최초로 도입하고, 근골격계질환, 신경계 촬영및 내과계열, 혈관조영촬영에 선명한 진단영상을 제공하며, 밀폐된 공간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MRI 촬영을 할 수 없었던 폐쇄공포증 환자나 유소아 환자들도 편하게 검사 받을 수 있는 첨단 히타치 개방형 MRI를 기존 필립스 MRI 1호기 에 이어 추가 도입하였다.

한편, 병원 관계자는 “이번 MRI 도입을 추가도입으로 김해중앙병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병원의 한계를 깨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중앙병원 개요
경남 최초 인공관절수술로봇장비 로보닥을 도입하고, 내시경센터, 안센터, 심장센터, 뇌졸중센터, 신장센터, MDCT, MRI 등 특화센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신 진료 설비 도입, 경남 종합병원, 쾌적한 환경, 친절한 직원이 저희 병원의 장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j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