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소장,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친절서비스’ 특강
옥천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이경자)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충북 지역을 홍보하는데 친절한 이미지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정 소장은 ‘친절서비스와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2시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고운 마음씨와 친절한 말씨를 사용해야 한다고 각종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할 때 충청지역의 관광객이 늘게 되고 이는 결국 옥천지역의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이경자 소장은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되었다.”면서 다음 봉사자 교육때도 다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개요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2009년 10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에서 지방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는 단체장 5명을 인터뷰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책자를 발간하였으며,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연구소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강사양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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