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프로야구 MVP 욕심난다”…MAXIM과 인터뷰 실시
괴물 에이스를 넘어 새롭게 프로야구의 전설을 써내려가는 그에게 올 시즌 성적의 비결에 대해서 묻자 “작년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문에 페이스를 급하게 올렸다가 시즌 중에 고생을 많이 했다. 올해는 시즌에 맞춰 페이스를 끌어올렸는데 그게 유효했다”고 답했다. 모든 야구팬이 궁금해 하는 해외진출에 관해서는 “일본, 미국 어디서든 적응하는 건 문제없다. 야구 스타일이 다른 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며 담담함이 묻어나는 답변으로 대신했다.
해외진출 전에 MAXIM과 섹시한 화보를 촬영해볼 생각이 없느냐란 질문에 “그런 건 구단과 상의할 문제”라고 잘라 말해 야구팬을 안타깝게 한 그의 재치 넘치는 인터뷰는 MAXIM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AXIM 7월호의 반대쪽 표지는 세계적인 모델 셀리타 이뱅크스가 한국판 MAXIM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모델들의 우상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완벽한 곡선의 몸매와 강렬한 눈빛과 함게 섹시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속옷 모델답게 “집에 팬티와 브라만 보관하는 커다란 방이 있다”며 속옷에 대한 애착을 보였고 특별히 좋아하는 속옷에 대해 MAXIM 에디터가 묻자 “지-스트링(끈으로 된 팬티)과 남자들이 입는 짧은 속옷 같은 보이 쇼츠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그녀의 소탈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동영상과 더 많은 화보는 www.maximkorea.net에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MAXIM 7월호에서는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함을 마음껏 뽐낸 가수 제이의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화보, 명품 몸매 하주희 화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아이폰녀 김여희의 상큼한 모습, 가수 노라조의 조빈이 팀 멤버 이혁에게 털어놓는 이야기, 그리고 MAXIM이 선보일 아이폰용 앱에 대한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계적 남성월간지 MAXIM은 한국의 모 업체가 같은 이름으로 잡지를 발행하는 것에 대해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 소송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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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미디어 개요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XIM은 총 31개국에서 발행되고 53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남성잡지입니다. 2010년부터 재창간되는 MAXIM 한국판을 발행하는 (주)와이미디어는 2010년부터 한국 내에서 월간 MAXIM을 독점 발행하는 회사이며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하였습니다. 와이미디어(MAXIM KOREA)는해외에서의 명성과 31개국 편집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판/웹/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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