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그림으로 보는 2009년 무역통계’ 발간
최근 FTA 확산 등으로 국제교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특히 지난해와 같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무역수지 등 무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가고 있으나 일반인들의 경우 무역통계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전문지식도 없어 통계에 대한 이해도 쉽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무역통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도별·품목별·국가별 등 다양한 항목의 무역통계를 그림 또는 도표 등으로 된 책자를 발간하여 정부·지자체·언론사·도서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동 책자는 학생들의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고 책자를 받아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관세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역 관련 통계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관세청 >> 무역통계조회 >> 그림으로 보는 무역통계
관세청은 본 책자를 통해 무역통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면서 무역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에 무역통계 전문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무역통계센터
오현진 사무관
(042)481-784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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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8일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