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SBS 공채 아나운서 예비 주인공”…‘봄온 필기 전략 특강’에 인산인해
지난 2007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SBS 아나운서 공개채용. 평소 대형방송사의 공채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예비 아나운서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현재 SBS 공채는 1차 서류합격자가 발표되었고 오는 27일(일) 2차 필기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2차 필기테스트는 지원자들의 작문과 시사상식 능력 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시사상식 능력과 뉴스대본 작성 등의 실무 능력이 요구된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몇 년의 기간에 걸친 준비를 단 몇 시간 만에 표현하고 평가 받아야 하는 SBS 공채 1차 합격자들은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설렘도 잠시 커다란 부담도 떠안게 됐다. 그래서인지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눈빛이 남다르다. 강의를 한마디라도 놓칠 새라 분주히 받아 적는 모습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모습과 흡사하다.
강의 중간,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강사가 던진 농담 한마디에 환한 미소를 보이는 학생들. 아나운서 특유의 밝은 미소와 호감 가는 인상을 학생들의 얼굴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3시간 남짓한 특강이 끝나고, 학생들의 얼굴엔 지친 모습이 역력했지만 열정에 가득 찬 눈빛만큼은 더욱 반짝였다.
이 날 아나운서전문교육기관 봄온에서 본원의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강은 대형방송사 공채의 필기테스트 전형과 시험문제의 출제경향, 예상문제 등 공채 지망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테스트에 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SBS 공채 지망생뿐만 아니라 대형방송사를 준비하는 예비 아나운서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강의를 진행한 강창진 강사(전KNN 아나운서, 현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상주강사)는 “학생들의 열정에 오히려 내가 많은 것을 배워간다. 이들의 땀방울이 아나운서의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종 면접까지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을 작정이다”며 학생들의 꿈을 지지했다.
특강에 참석한 100여 명의 학생들 중 미래 SBS 아나운서가 탄생할 지 기대되는 가운데 SBS 아나운서 공채의 2차 관문을 위한 결전의 날은 이제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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