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 대고객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6월 23일(수) 조선호텔에서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 동북아 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지역 로드쇼의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시 금융서비스 팀, 중국인민은행(PBOC)의 관리들이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를 제공하는 외국계 은행과 함께하는 최초의 해외 로드쇼이다.

중국시장은 세계 경제 재편에서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무역 교역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매년 증가하고, 중국기관 및 기업과 한국 기업간의 금융거래의 증가에 따라 위안화 무역결제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요구 또한 높아져 따라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09년 7월 이후 위안화 대외 무역결제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최초의 외국계 은행들 중 하나였으며, 외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홍콩과 중국 본토 간의 쌍방향 위안화 표시 무역 거래 결제를 성사시킨바 있다.

2009년 8월 말, 스탠다드차타드 중국은 중국 내 외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위안화 대외 무역 거래 결제에 대한 국내 대리은행 및 결제은행 인가를 받았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올해 1월, 국내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및 중국 양국간의 위안화 무역결제를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홍성화 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에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세미나가 위안화 결제를 필요로 하는 무역 파트너(수출입 업체)가 있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중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더불어 위안화 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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