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모집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대전지역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5개 해설권역에 38명을 배치 운영하던 것을 12명의 해설사를 신규 양성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모집하는 해설사 선발시 수화가능자에 대한 가점을 부여하여 청각장애인들에게도 문화관광에 대한 배려를 한다는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7. 5일까지 이며,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이상 대전광역시에 주소가 되어 있는 만25세 이상 65세 이하로 기본소양을 갖추고 정확한 언어구사 능력,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와 사명감을 가진 사람,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된다.

특히, 문화관광분야 전문지식, 외국어 구사능력, 유사해설 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우대하여 선발한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하고 면접시험 합격자는 전문교육기관의 교육을 마친 후 필기시험과 시연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선발자는 대전시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외래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해설을 맡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관광문화재과(042-600-2352)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시정소식” 란 또는 인터넷 검색 창 “일모아”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관광문화재과
유재흠
042-60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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