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 네이버를 통해 두 경기를 동시에 즐긴다
네이버는 23일 오전 3시 30분, 동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나이지리아, 그리스-아르헨티나 경기를 2개의 고화질 중계창을 띄워놓고 동시 시청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시간 대에 진행되는 두 경기를 한 개의 모니터에 각각의 창으로 띠워놓고 동시에 감상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듀얼모니터(한 개의 본체에 두대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 이용자라면 각 모니터에 각각의 영상을 띠울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TV로 對 나이지리아전을 보면서, 네이버 고화질 중계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를 보는 것도 방법”이며, “이용자의 PC와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한 경기 고화질(2Mbps), 다른 경기 일반화질(경기에 따라 300Kbps 또는 500Kbps) 동시 시청 환경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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