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탑 클래스’ 출시
□ 사용 빈도 높은 냉장실이 위로, 부피 큰 음식도 넉넉한 냉동실은 아래로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실은 위로, 부피가 큰 식품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성을 높인 냉동실은 아래로 설계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냉장실과 냉동실 사이에는 야채·과일·와인 等을 전용으로 보관할 수 있는 ‘중간서랍’을 두는 한편, 냉동실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等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설계했다.
□ 식품 신선도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공간 효율성은 극대화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냉각 기술인 독립냉각 기술과 수분케어 기술을 적용해 식품의 신선도가 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나눔이’·‘공간사랑 선반’ 기능이 있어 공간 효율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맨 아래 대형 냉동실에는 부피가 큰 대용량 냉동식품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고, 중간서랍은 계절과 보관용도에 맞게 4가지 온도(-1℃ 1℃ 3℃ 5℃)로 설정할 수 있어 특히 야채·과일·와인 等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전문보관실로 활용된다.
또한 삼성지펠 탑 클래스의 냉장실은 ‘도어 쿨 키퍼’ 기능이 있어 신선한 냉기가 효과적으로 보존되며, 웰빙 야채실은 습도까지도 자유롭게 조절된다.
□ LED 고내등, 이지핸들 等 고객 중심의 편의성 확대
삼성지펠 탑 클래스에는 냉장실의 천장과 벽면·야채실·전문보관실·냉동실 등 모든 공간에 백열등 보다 5배 밝고 1만 시간의 수명을 가진 LED 고내등을 장착해, 냉장고 내부를 밝고 생기있게 만들었다.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보관실과 냉동실의 도어에 이지핸들을 설계함으로써, 가벼운 터치만으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도록 해, 고객의 손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배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그리고 NSF(미국식품위생국)의 규격을 취득한 디스펜서에는 ‘클린 필터 마스터 시스템’이 적용돼 더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필터교체 알람기능도 있어 더욱 편리하다.
□ 리얼 스테인리스의 모던한 외관 디자인 완성, 블루 LED 디스플레이 적용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리얼 스테인리스의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고, 화이트와 블루 LED가 디자인 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제승 專務는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고객들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게 하는 기술과 내부 구성, 디자인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혁신을 거듭해 세계 냉장고 업계 정상에 올라설 각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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