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컬처케이션’족 겨냥한 뮤지컬·전시 패키지 상품 제안
기다렸던 블록버스터 뮤지컬을 경제적으로 관람하는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4만원(R석 2인 기준) 상당의 뮤지컬 <미스 사이공> 티켓이 포함된 ‘미스 사이공 패키지’를 33만원에 판매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22만원(R석 2인 기준) 상당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티켓이 포함된 ‘빌리 엘리어트 패키지’를 35만5000원에 판매한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로 흥행 신화를 기록했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009 토니 어워즈를 포함해 전 세계 작품상을 휩쓸었으며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하는 등 모두 올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녀의 여름방학 숙제도 해결, 전시회 패키지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대영박물관 특별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관람권(3매)이 포함된 ‘테이스트 오브 더 신라’를 18만9000원부터 판매한다(금·토요일에 판매, 성수기(7월 23일~8월 15일)에는 매일 판매). 이 전시는 미술 교과서에서 보았던 ‘원반 던지는 사람’을 비롯,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등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의 조각상과 화려한 금 장식품 등 그리스 유물 136점을 감상할 수 있다.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의 문화·예술·역사 교육 효과도 누릴 수 있어 가족 피서객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이 세 가지 컬처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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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hil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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