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에서는 2005.5.9~8.6까지 6차에 걸쳐 지방 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어병 진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동·서·남해와 제주도 일원에서 어·패류 양식장을 대상으로 어류이동병원을 개설·운영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도에는 어류 방역의 사각지대인 내수면 무지개송어 양식장을 진료 대상지역으로 포함했으며, 도서지역이 많은 거제·통영일원의 해상가두리양식장에는 수산과학원 시험조사선에 의료장비를 탑재하고 양식장을 직접 찾아가는 “선상이동병원”이 개설 된다.

어류이동병원은 질병 발생이 많은 여름철에 조기진단을 통하여 어업인들의 질병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사업으로 2004년도에는 넙치, 조피볼락, 전복, 새우 등 주요 양식품종을 대상으로 양식장 223개소, 640건을 진료한 바 있다.

수과원 김진우 병리연구팀장은 “이번 이동병원은 지방해양수산청 병리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진료 기간 중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서 질병발생시 현장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기술지도와 최근 양식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질병문제에 대한 설문 및 여론조사를 통하여 향후 어류질병분야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어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시 무료진료서비스가 가능한 어류방역센터 홈페이지(http://fdcc.nfrdi.re.kr)를 개설, 인터넷을 통한 어류질병 간이진단이 가능한 어류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양식 어업인들의 어병 조기대처 가능으로 안정적인 양식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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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과학부 병리연구팀 연구사 최혜승 051-720-2490,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