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에서 열리는 중국 전통 음악의 향연‘중국해양대학의 민족관현악단’ 공연

군산--(뉴스와이어)--중국해양대학교의 전통악기 공연단인 민족관현악단(예술총감독:강건동, 지휘:곽량)의 한국 방문 음악회가 6월 28일(월) 오후 4시 군산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군산대학교의 자매대학인 중국해양대학교와 군산대, 전라북도가 주최한 것으로 민족관현악단은 28일 군산대학교 공연에 앞서 27일(일) 오후 4시 전주소리문화전당 명인홀에서도 공연을 갖는다.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공연에서 민족관현악단은 강소민간음악인 “풍수의 희열”, 이호연주“경마”, 피리독주“음중 속의 새”, 경호와 북 “칠흙같은 밤”경극곡조, 생군과 악단 “봉황”, 비파독주“10면매복”고곡, 추금과 악단“산동을 자랑한다”및 민족관현악곡인 “환락송”,“복숭아꽃”, “아리랑”, “가축몰이”, “풍년제”, “찻잎 따는 노래”, “용과 호랑이가 날아오르다”등을 연주해서 양국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011-678-182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