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어음교환소 개설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금융결제원(원장 송창헌)은 오는 7월 1일(목) ‘어음교환소 개설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음교환관련 기록물의 전시회와 어음교환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 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 우리나라 최초의 어음교환소 : 경성수형교환소(1910. 7. 1. 개설)

우리나라 어음교환제도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6월 28일 부터 7월 2일까지 금융결제원 본관 1층(역삼동 소재)에서 열리며, 조선시대부터 사용한 수표와 어음, 어음교환소규약, 관련 사진자료 등을 시대별로 볼 수 있다.

또한 7월 1일 14 : 00부터 금융결제원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금융기관과 유관기관의 업무담당자, 연구기관, 일반 대학생 등이 참석하며 주제발표는 ‘어음의 연혁과 미래’(한국금융연수원 오시정 교수), ‘어음교환제도의 발전과정’(한국은행 김인섭 팀장), ‘어음교환소의 역할 및 발전방향’(금융결제원 양철호 과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www.kftc.kr)를 통해서 6월 29일(화)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kftc.or.kr

연락처

어음교환부 교환기획팀
팀장 문관섭
02 53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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