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월드컵에 웃었다
롯데홈쇼핑은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열린 23일(수) 24시간 특별생방송을 진행하고 경기 전후로 휴대전화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전 4시 15분부터 한 시간 동안 판매된 ‘뉴초콜릿폰’은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총 1500여대의 주문전화가 걸려와 목표 대비 650%를 달성했다. 이는 정규 방송 시간과 거의 비슷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이 시간대 매출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통상 홈쇼핑 방송의 매출은 고객들이 상품을 처음 접하게 된 직후 10분 후부터 주문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하게 되는데 23일 휴대전화 판매도 이 패턴을 정확히 따랐다. 전반전이 끝난 직후인 4시 15분부터 상품을 접하게 된 시청자들이 10여분간 고민 후 새벽 4시 25분부터 후반전 경기가 재개된 35분까지 대부분의 주문이 이 시간에 집중된 것.
롯데홈쇼핑은 그리스전에서 월드컵 경기 일정에 맞춰 야식, 가전제품 등을 선보여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본데 이어 24시간 생방송을 진행해 매출 기네스를 세우게 되면서 오는 26일(토)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8강전을 앞두고 남성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LCD TV, 월드컵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 등 가전제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이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되면서 TV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6%를 적립금으로 지급하게 됐다.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된 ‘파이팅 16강! 롯데홈쇼핑에서 TV사고 16% 돌려받자’를 통해 TV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6강 진출 시 구매 금액의 16%를 적립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었다.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카탈로그 TV상품도 해당되며 적립금은 7월 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오전 시간대 방송을 한 시간 앞당겨 새벽 5시부터 진행하는 생방송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새벽시간 방송에서는 ‘모닝 골(Goal)대잔치’를 열고 상품별로 5천원에서 최대 2만원의 특별 적립금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홍보팀
언론담당 장정현 사원
02-2168-5162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