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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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1:56

서울--(뉴스와이어)--비씨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로 위장하여 악성코드가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문에 포함되어 있는 “이용대금 명세서 보기”를 클릭하면 새로운 사이트로 연결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액티브 액스 컨트롤 설치를 유도한다.

가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 유도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특정 악성코드가 감염되고, 현재 N 포털 사이트를 대상으로 (D)DoS 공격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nProtect Anti-Virus 제품에서는 긴급업데이트를 통해서 해당 악성코드를 모두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계속 분석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내용은 계속 갱신될 예정이다.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