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의 사커트라다무스, 네이버에 있었다

- 대한민국 월드컵 조별예선 세 경기 스코어 모두 맞힌 네티즌 29명, 네이버 월드컵 특집 페이지 이벤트 ‘네티즌, 승리를 점치다’에서 나와

뉴스 제공
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6-23 13:06
서울--(뉴스와이어)--對 그리스전 2:0 승
對 아르헨티나전 1:4 패
對 나이지리아전 2:2 무승부

대한민국의 월드컵 조별예선 세 경기 스코어를 모두 맞힌 일명 ‘사커트라다무스’ 네티즌이 29명이나 있어 화제다.

네이버가 월드컵 특집페이지에 마련한 ‘네티즌, 승리를 점치다(http://campaign.naver.com/wc2010_score)’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이 그들. 이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예상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적중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46만 3천 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코어 예상과 관련해 지식iN 성지 순례(성지순례)가 이슈화되었으나, 나이지리아전 스코어를 틀린 상황에서 전 경기 적중자가 네이버의 이벤트에서 29명이나 나온 것이다.

그리스전 스코어 적중 네티즌은 55,670명, 아르헨티나전 스코어 적중 네티즌은 4,160명, 두경기의 스코어를 모두 맞힌 네티즌은 428명으로 집계되었고, 나이지리아전 스코어까지 모두 맞힌 네티즌은 29명이다.

NHN관계자는 “본 이벤트는 우루과이 전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의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꾸준히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70만의 네티즌들이 더반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 태극기와 함께했다. 네티즌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가로 30m, 세로 20m의 초대형 태극기가 애국가가 울려퍼질 때 관중석에서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는 네이버와 SBS의 월드컵 공동 캠페인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서다. 네이버 이용자는 검색창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검색하거나, 캠페인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wc2010)를 통해 태극기에 담을 자신의 사진과 응원 글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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