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바이오 기능성물질 개발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기능성물질 개발을 위한 스크리닝(Screening) 전략’, ‘폴리케타이드 생합성 경로 조절을 통한 개량 신약 및 친환경 농약 개발’, ‘폴리페놀의 생리활성검증과 화장품 산업에 응용’ 등 모두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기능성물질 개발 관련 규제 및 제도개선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에는 친환경적인 건강 관련 소재가 중심이 되는 ‘녹색웰빙’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BT에 의해 개발된 바이오소재들은 고부가가치, 고성장산업의 신소재로써 기대될 뿐 아니라 농업, 식품, 의약, 정밀화학 등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커 미래 성장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새로운 선도 기능성물질 발굴을 위해서는 유전체 및 대사체 정보를 활용한 독창적인 고속의 기능검색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밖에 워크숍에서는 생합성에 관련된 유전자를 계획적으로 조작해 새로운 구조의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얻어내는 소위 ‘조합생합성’ 방법의 국내 성공사례와 감과 감잎으로부터 미백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새로운 폴리페놀화합물이 확인돼 화장품 소재로 산업화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 기능성물질개발과 구본성 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바이오기능성물질 연구 분야의 핵심기술에 대한 역량을 증진시키고 연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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