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아시아 아카펠라 청소년대회 7월 23일부터 춘천에서 개최

젊은 아카펠라의 매카 춘천...청소년들에게 꿈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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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늠
2010-06-25 08:50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춘천이 아시아의 젊은 아카펠라 메카로 다시 한 번 기지개를 켠다!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춘천을 아카펠라 메카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2006년부터 시작된 춘천아카펠라페스티벌이 올해부터는 아시아청소년아카펠라대회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올해 대회는 대만, 홍콩 아카펠라 팀들을 비롯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대학팀 및 중고등학생 아카펠라 팀까지 총 10개의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총상금 150만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대회는 수상한 팀은 EBS 스페이스 공감과 한국아카펠라대회(일반부), 싱가포르와 대만의 국제 아카펠라 대회에 다녀온 예전 수상 팀처럼, 아시아 국내외 대회 및 여러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춘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한돌 선생님의 유명한 개똥벌레를 지정곡으로 하여, 아시아의 젊은 아카펠러들이 자신들의 색깔에 맞게 편곡하여 무대에서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꿈마루 대공연장과 강의실, 춘천시 일원에서 찾아가는 야외 공연과 여러 가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 청소년 아카펠라대회 진행 일정>
가. 행 사 명: [4회 아시아청소년아카펠라대회] 4th Asia Youth A Cappella Singing Competition
나. 일 시: 2010년 7월 24일(토) 저녁 4시
다. 장 소: 꿈마루 대공연장
라. 기획 의도: 아시아청소년들의 경쟁의 장을 마련하여 아시아아카펠라의 요람을 꿈꾼다.
마. 프로그램
1) 공 연: 각 팀 공연시간 10분(자유곡+대회지정곡 포함)
2) 지 정 곡: 작곡가 한돌 선생님 “개똥벌레”(각 팀 편곡하여 공연)
바. 심사 위원: 김민수(한국아카펠라협회장) 外 3명
사. 시 상: 대상 상금70만원 상패 / 최우수상 상금50만원 상패 / 우수상 상금30만원 상패/ 장려상 2팀 상장 / 인기상 상장 / 최우수보컬상 / 최우수작편곡상 / 최우수보컬퍼커션상 상장

더늠 개요
더늠은 아카펠라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치는 전문기업이다. 아카펠라 그룹 발굴, 기획, 제작 및 초청공연,행사는 물론 아카펠라 ost, 광고음악, 로고송 등 음원 제작에 중점을 두고, 그외 팝페라, 관현악, 대중음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하모니, 아카펠라 등의 폭넓은 문화예술 컨텐츠를 활용한 기업교육, 개인교육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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