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건강보험 10주년 기념 국제 정책심포지움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통합 건강보험제도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일본과 대만의 건강보장제도 평가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정책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제1 주제는 박재용 교수의 사회로‘건강보험 지속 발전을 위한 재정안정화 방안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하여 일본 Hideki Hashimoto 교수(동경대학교), 대만 Mei-Shu Lai 교수(국립대만대학교), 정현진 연구위원(건보공단)이 발표하고 박민수 과장(보건복지부), 지영건 교수(차의과학대학교), 신영석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2 주제는 한달선 교수의 사회로‘보험자 건강증진사업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하여 일본 Soshi Takao 교수(오카야마 대학교), 대만 Chang-Chuan Chan 교수(국립대만대학교), 윤영덕 연구위원(건보공단)이 발표하고 강민규 과장(보건복지부), 남은우 교수(연세대학교),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가 토론한다.

정형근 이사장은 통합 건강보험 10주년 기념 국제 정책심포지움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의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 및 건강증진 사업의 특성을 비교 평가하여 그 시사점을 서로 공감하고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건강보장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개최 취지를 명확히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연락처

건강보험정책연구원
파트장 김성옥
02)3270-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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